[시사인경제]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15일 농촌지도자회서 20kg짜리 쌀 50포를, 전통사찰인 동도사에서 15kg짜리 김장김치 40박스를 각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과 김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로어르신,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읍 어비리에 있는 동도사는 지난 2000년부터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동읍 관계자는 “전통사찰과 지도자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어 감사하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