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14일 관내 목재업체인 ㈜대아우딘이 임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10kg 쌀 100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고르게 나눠줄 예정이다.
㈜대아우딘은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쌀 100포씩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모현읍 관계자는 “관내 기업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