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용인시는 지난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6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의 의식전환을 위한 ‘IT와 인문학’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최진기 ㈜오마이스쿨 대표강사가 ‘IT는 왜 인문학을 요구하는가’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의미와 그로 인한 광범위한 변화양상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직원들에게 생산공장의 ICT화를 의미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어떤 자세로 맞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