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용인시 기흥구는 15일 신규임용 공직자와 전입자 20명을 대상으로 용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내 기업체와 문화관광시설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관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 사업장을 방문하고 기흥호수공원 둘레길과 반려견 놀이터, 하수처리시설 기흥레스피아, 백남준아트센터 등을 둘러봤다. 또 공직자로서의 인성 함양을 위한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구 관계자는 “구정에 대한 빠른 이해와 선·후배 공직자간 소통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현장 탐방을 통해 업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