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역삼동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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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10일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 및 발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은 지난 1년 동안 익힌 서예와 수채화 등 작품을 전시하고 요가나 한국무용, 에어로빅 등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강좌 내용을 많은 주민들에게 알려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