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용인시는 오는 15일 흥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유명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북타임’ 강좌로 ‘내 몸 경영’의 저자인 가정의학 전문의인 박민수 교수(고려대 보건대학원)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서 박 교수는 ‘음식에 대한 예의, 내 몸에 대한 예의’를 주제로 몸을 건강하게 해 주는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과 100세 시대의 장수법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박 교수는 풍부한 의료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 속 건강 지식과 올바른 건강법을 연구하며 여러 기관과 학교 등에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내 몸 경영’,‘골든 사인 30’, ‘마흔건강’, ‘잘못된 입맛이 내 몸을 망친다’‘거꾸로 식사법’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흥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