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우리가 만드는 꽃은?”라는 책자를 발간한다.
2006년도 원예치료 사업을 안성에 도입한 기념으로 133쪽분량의 책자를 발간한다.
이 책자에는 원예치료 11여년의 겪으면서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원예치료사가 갖춰야 할 소양인 에니어그램과 의사소통교육을 소상히 실어놔서 원예치료를 공부하는 데 도움을 주고, 14가지의 시연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소재를 전갈하고자 했으며, 금년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올해에 진행한 시범사업(행복만들기 정원, 스쿨가든, 텃밭모델개발 사업)에 대해 정리했으며, 안성시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의 계획서에 대해서도 게재했다.
이 책에서는 원예치료사가 꼭 이수해야 할 에니어그램의 이론과 실제훈련기법에 대해 상세히 실었고, 대상자들과의 교감을 위한 의사소통의 기법에 대해 밀도있게 다뤘다.
또한, 학교부적응 중학생의 적응하는 프로그램, 중도입국자녀 대상으로 프로그램, 질풍노도시기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농촌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초등교사 대상 프로그램, 잠을 잊은 그대에게 Dream 프로그램, 알코올중독자를 위한 프로그램, 특수학급의 의사소통기법 프로그램, 독거노인을 위한 프로그램,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장애아동부모를 위한 프로그램, 학업중단이 예상되는 중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초등생 공감증진 프로그램, 은퇴예정자를 위한 프로그램 등의 시연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있게 게재했다.
아울러 안성시에서 진행한 도시농업(원예치료) 프로그램 계획서, 프로그램의 추진, 시범사업, Masre Gardener교육 추진, 농촌체험프로그램, 여름을 이용한 농촌노인 프로그램, 사전교육에 대해 상세히 게재함으로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수록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담당자의 눈에서 보는 원예치료와 원예치료사들이 현장에서 격게 되는 각가지 이야기들이 내실있게 전개돼 있으며, 500부의 한정판으로 제작해 발간한다.
이 책자는 오는 10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는 도시농업(원예치료) 세미나에서 한시적으로 무료로 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