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실시간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실시
관리자
【경기인뉴스】박진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윤건모)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관련,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24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활용 중이다. 금번에 고등동 소재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설치한 감시카메라는 쓰레기 무단투기 시 사전 방송으로 송출하며, 바로 현장 출동할 수 있도록 담당자 핸드폰으로 실시간으로 연락되어 무단투기자를 적발할 수 있는 최첨단 감시카메라이다. 이희옥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감시카메라를 이동 설치하고, 무단투기자 영상을 확인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자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진행하는 등 강력하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심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팔달구 현재 무단투기감시카메라는 7개소에 설치되어있고, 일정 주기마다 관내 상습무단투기 지역으로 이동?설치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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