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상습적으로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는 자에 대해 주민계도와 강력한 단속으로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용 및 내 집 앞 배출 등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있다.지난 2월 1일부터 3개반 4개조 17명으로 단속 및 홍보반을 편성하여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우선적으로 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적발 및 무단투기 된 쓰레기는 개봉하여 투기자를 색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또, CCTV를 대신하여 차량용 블랙박스로 촬영 후 무단투기자의 사진을 인쇄하여 현장 부착 및 인근 주민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매월 넷째주 목요일에는 구․동 청소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야간합동단속을 실시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여 적발시에는 100만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모든 시민들이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여 쓰레기를 배출하여 줄 것과 아울러 낮 시간대의 쓰레기 배출자제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분리 배출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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