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00회 임시회 폐회
관리자
【경기인뉴스】이연수 기자 =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는 18일 제200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최웅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200회 오산시의회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수고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한섭 위원장과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김진원 위원장, 그리고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의 희망인 어린이들을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시책을 마련하기 위하여 윤한섭 의원과 최웅수 의원이 공동으로 발의한 「오산시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보조금 등을 재원으로한 313억원 규모의 「201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오산시 장애아 재활치료교육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오산시 궐동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에 따른 의회 의견청취의 건」, 오산시 지역자활센터의 제도적 보완을 보건복지부에 촉구하고자 김미정 의원 외 전 의원이 공동발의한 「자활센터 운영 관련 제도개선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등을 의결했다 한편 201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7건에 206,755천원을 삭감하고 4건에 24,755천원을 증액하여 총 182,000천원을 예비비로 조정하여 수정가결하였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한섭의원)에서는 본예산에 반영하여야 함에도 추경 반영을 전제하여 예산을 편성하는 변칙 예산편성은 절대 지양할 것을 집행부에 대하여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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