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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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인경제]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신청 행정복지센터 일자리복지과 맞춤형복지팀과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7명이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15일 보건복지부선정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인근지역의 벤치마킹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민관협력 복지사업등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강화코자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벤치마킹은 남양주시 대표적 복지전달체계인 진접·오남희망케어센터와 복지넷,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브리핑하였으며 복지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의견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김호광 맞춤형팀장은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의 우수한 사업추진과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복지 역량강화와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