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평소 홀로 야외 여가활동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어르신 15 명을 모시고 지난 17일 신나는 야외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독거어르신 야외나들이는 ㈜의왕레일파크의 후원으로 청계동에 거주하는 15명의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수도권의 떠오르는 명소인 의왕레일바이크를 방문해 호수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왕송호수의 경치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청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용 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나오길 잘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불어 함께사는 청계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