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전기료 인하 및 교육환경 개선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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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뉴스】임성택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용 전기료 인하 추진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공동주관하는 <교육용 전기료 인하 및 교육환경개선 대토론회>가 부좌현 국회의원(교육용 전기료 인하 추진위 공동위원장), 이언주 국회의원(교육용 전기료 인하 추진위 공동위원장), 경기도의회 강득구 의원과, 학부모, 교직원,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대토론회는 냉동교실과 찜통교실로 인해 학습권 침해를 받는 학생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좌장 이삼순(경기도의회 교육용 전기료 인하 추진위원장), 발제 정순명(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 패널에는 서진웅(경기도의회 추진위원), 김기연(경기도 초등교장협의회 회장), 이병수(성남 교육용전기료 인하 추진위원회 대표), 조일환(교육부 교육시설담당관), 김종철(산업통상자원부 전력진흥과장), 이중영(한국전력공사 요금제도팀장)이 참석하였다.경기도교육청 정순명 시설과장은 “전기사용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봄, 가을에도 최대수요전력을 기본요금으로 적용되고 전기요금의 불합리한 요금체계를 변경을 요구”하였고, 패널로 참석한 경기도의회 서진웅 의원은 “교육용 전기는 공공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며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였다.경기도의회 교육용 전기료 인하 추진위원회는 우리나라 전체 전기 사용량의 0.7%에 불과한 초중등학교 전기요금만 이라도 요금적용전력 기준 변경, 전력산업기반기금 면제, 전기요금 단가인하 요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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