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인경제]조달청은 정양호 조달청장이 6일(금) 오후 서울시 강서구 소재 '강서세무서 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 동절기 안전관리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현장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오는 3월말 준공예정인 강서세무서 청사 신축공사는 현재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정 청장은 공사 진행상황과 동절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한 후 “ 용접·가스절단 등 화재 위험이 높은 작업을 할 때에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하고 있는 건설근로자의 건강관리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