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저소득층 자녀 중.고생 교복비 지원
관리자
【경기인뉴스】채의선 기자 =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저소득층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고등학교 진학하는 신입생 59명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교복비 지원사업은 지난 1일부터 14일(14일간)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정 중 중.고등학교 진학 신입생 가정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결정된 가정에 대해 교복비를 지원했다. 시는 학생들이 입학 전인 이달 말까지 저소득층 전세대가 모두 교복을 구입 등교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교복비는 신입생 59명에게 우선 동복 구입비로 1인당 15만원을 지원했으며, 오는 5월에는 하복 구입비 15만원을 추가 지원하게 되어 총 1천7백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시는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매년 100여명의 중?고등학교 입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 지원과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학용품비 등도 지원하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gginews.kr/news/view.php?idx=1356